커뮤니티 공지사항 교육,세미나 안내 뉴스,보도자료 자주하는 질문 알림마당 뉴스/보도자료 읽기 뉴스,보도자료 HAPTIC NEWS 81호 (2022.11.18) 2022.11.18 HAPTIC 591 count 헬스IT센터 HAPTIC NEWS - B I W E E K L Y B R I E F I N G S - Vol. 81 2022년 11월 18일 HAPTIC NEWS는 헬스IT 산업화 지원센터에서 발간하는 소식지로 Health-IT업계에서 움직이고 있는 최신 연구 및 동향과 알아두면 좋은 법/제도에 관한 소식들을 격주로 전해드립니다. 해당 이미지 및 제목을 클릭하시면 원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연구 동향 FDA 데이터베이스내 SaMD 현황 추적: 회고적 분석 의료기기로서의 소프트웨어(SaMD)는 진단 및 치료를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독립형 의료소프트웨어로 의료기기 규제기관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러나 현재까지 SaMD와 관련된 구체적인 수치들은 규제 당국에 의해 공개된 바 없어, 이러한 의료기기가 얼마나 널리 보급되어 있는지, 이를 규제하기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해를 제한한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SaMD관련 FDA 허가를 실증적으로 평가하고 장치 관련 이상반응 보고기록을 분석했다.[Journal of Internet Medical Research Biomedical Engineering] 모바일헬스기술의 사용성평가를 위한 헬스 정보 기술 사용성평가척도(Health-ITUE): 검증연구 모바일 기술은 유비쿼터스 기술이 되었고, 특히 건강 개입의 전달방식으로 유용할 수 있다. 이 기술을 통해 우리는 사용자의 선호도나 특성에 따라 고도의 개인최적화된 방식으로 광범위한 지리적 영역을 커버할 수 있다. 모바일 기술의 광범위한 사용을 위해서는 이러한 기술의 사용성 평가가 반드시 필요하다. 수많은 사용평가도구가 개발되었으나 모바일 기술과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검증된 도구는 없었으므로, 사용자지정이 가능한 사용성평가도구인 Health-ITUE를 개발하고 검증하였다.[Journal of Interent Medical Research Mhealth & Uhealth] 모바일 앱과 웨어러블 센서를 이용한 자동 스트레스 감지기능을 통한 군인의 정신질환장애 증상 개선 정신질환은 모든 개인이 겪을 확률이 있으나, 군인 같은 특정 분야의 직업군에서 더욱 심화된 양상을 띨 수 있다. 인지행동치료(CBT)는 정신질환치료에 매우 효과적이나, 군대 환경에서는 준수율이 낮은데다 중퇴율도 높다. 앱과 웨어러블기기가 이러한 환경에서 CBT를 효과적으로 만들고 준수율을 촉진할 수 있는지 mHealth앱과 스트레스 측정용 웨어러블기기의 성능검증과 평가 및 분석을 위한 무작위 대조군시험을 실시했다.[Frontiers in Digital Health] 산업 및 규제 동향 ‘디지털헬스케어 시대’…산업확산 위해 힘 모아야 비대면 진료 제도화 논의 본격화 디지털헬스케어연합포럼은 11일 ‘디지털헬스케어 산업확산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에서는 국내의료 데이터 거래 활성화 방안과 함께, 임상정보 웨어하우스 플랫폼과 데이터 리터리시 같은 정보활용의 중요도를 역설함과 동시에 보험청구시 의료데이터 전송, 병원 진료기록 축적 서비스 등 의료데이터가 실제 업계에서 활용되고 있는 예시를 설명했다. 더불어 디지털치료기기에 관한 논의가 진행되었는데, 디지털치료기기는 기대치에 비해 현재 위치는 모호하며, 기술 성숙도, 정의에 대한 합의 부재, 연구개발 및 임상시험과 규제에 대한 표준화된 프로토콜이 미흡한 것이 원인으로 연구자, 제조사, 국가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실제임상근거를 기반으로 검증을 강화하고 효율적인 규제 프로세스를 위한 기술과 제도를 마련해야 한다고 제언했다.[헬스경향] 비대면 진료 제도화 논의가 본격화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바람직한 제도화 방향에 대한 대한의사협회와 의료계의 컨센서스 도출이 시급하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현재 여·야당 모두 비대면진료 제도화를 다루는 의료법 개정안을 발의한 상태지만, 의협은 오진의 위험성, 불분명한 법적 책임 소재, 의료전달체계 등을 이유로 들며 부정적인 입장을 밝히고 있다. 비대면 진료의 합의점을 찾기 위해 의협은 정보의학전문위원회를 출범시켜 논의를 시작했지만 아직 구체적인 결론은 나오지는 않고 있다. 의협 관계자는 연구를 바탕으로 대응안이 만들어지면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하겠다는 입장이나, 의료계 일각에서는 이미 정부가 내년 6월 비대면진료를 제도화하기로 잠정 합의했고, 국회도 움직이는 만큼 수동적인 접근 대신 빠르게 논의를 끝내고 총의를 도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의학신문] 세브란스 소식 세브란스병원, ‘IHF Awards 2022’ 세계 최우수 병원 선정 세브란스병원이 2022 국제병원연맹(IHF) 시상식에서 세계 최우수 의료서비스 제공 병원으로 선정됐다. IHF는 세브란스병원을 데이터 기반으로 지속 성장이 가능한 의료문화를 개척해 의료 트렌드를 선도할 수 있는 최우수 병원으로 평가했다. 세브란스병원은 디지털 서비스 확대를 비롯한 서비스 정책으로 환자안전과 환자만족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로봇수술, 중입자치료기 도입 등과 같은 신의료기술 도입 및 실시, 사람 중심 경영 실행등을 포함한 병원문화개선에도 앞장서고있다. 유관 기관 동향 〚DTx ASIA〛 DTx, ´제2의 물결´ 온다… 치료는 개인화하고, 가성비는 높이고 〚에이아이트릭스〛 환자 응급상황 예측 솔루션 ‘바이탈케어’ 식약처 허가 More News 뉴스와 관련된 문의 사항이나 IT 연계 연구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홈페이지 또는 헬스 IT 센터( haptic@yuhs.ac )로 문의 바랍니다.